본문 바로가기
카테고리 없음

용서란...

by Passion King 2013. 3. 25.

영화 '내머리 속의 지우개'에 정우성에게 손예진이 했던 말이다.

 

용서란...

미움에게 방 한칸만 내주면 되는 거야.

 

사람은 살아가다보면 용서를 해야할 일도, 용서를 받아야 할 일도 생기게 된다.

 

내가 무엇인가를 잘못했을 때는 진정으로 용서를 구하는 것은 마땅하며, 그 행동은 진심에서 우러나오기 쉽고 행동에 옮기기도 쉽다.

 

하지만, 누군가가 용서를 구해오면 진정으로 용서를 해주는 것은 쉽지 않다.